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츠치야 리오 (문단 편집) == 친분 == 본 문단의 내용은 여자애를 향한 덕심과 다소 결을 같이 한다. 참고로 오사와 특성상 원래 기수별로 수가 적기도 하지만 특히 츠치야의 동기들은 애니 등 서브컬처에서 활약하는 부류의 성우들이 아니라서 대외적으로 동기 누구와 친한지는 크게 알려져 있지 않다. '○○ 하는 동기와' 같은 말로나 구분 가능하다. 카메라에 빠삭한 동기가 있다고 밝힌게 가장 큰 언급. 후배와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관계가 제로에 가깝다고 한다. * [[호리에 카즈마]] - 학창시절부터 신세를 졌다고 한다. 대략 20살 정도의 나이에 성극화악단에 얼굴을 내비쳤던 것을 생각 하면 성극화악단에 들어가기 전 성우를 목표로 하던 시점에 이미 연이 있었다는 것이 된다. 호리에는 츠치야를 '리오쨩'이라고 편하게 부르며 츠치야는 성우가 된 후 호리에의 공연을 직접 홍보 해 주기도 했다. 데뷔 초 사실 상 대외적으로 알려진 유일에 가까운 남성 성우와의 관계.[* 츠치야가 [[츠다 켄지로]]를 팔로우 하고 있긴 하지만 샤니의 사장님 역할이니 팔로우가 되어 있어도 이상할 건 없는 관계이며 츠다 켄지로 자체가 성우계에서 연예인의 연예인 격으로 통한다.] * [[CUE!]]의 동료 성우들 대외적으로는 츠치야의 가장 기본 바탕에 있는 친분에 해당한다. 대체로 편히 부르는 편이지만 대부분 경력상 츠치야보다 선배인게 특징. 이는 츠치야가 본작이 데뷔작이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같은 팀인 Moon의 멤버들과 가장 친하다. 다만 일부는 1:1로 대화를 나눈 적이 별로 없기도 하다. 참고로 츠치야의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전부 해당 프로젝트로 처음 만난 관계로 추정된다.[* 일부 성우들은 서로 양성소 동기거나 같은 소속사라 아는 사이였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 * [[타치바나 히나]] - 서로가 공언한 바, '''여자친구'''. 데뷔 초 업계에서 나이가 많지 않은 편에 가까웠기 때문에 어딜 가면 동생 포지션, 막내 포지션이기도 했던 츠치야에게 있어 그런 모습과는 반대되는 관계다. 실제로도 Moon의 멤버들 말에 따르면 타치바나는 츠치야보다 어리다.[* 타치바나의 프로필 중 생년은 공개되어 있지 않다.] 츠치야와 함께 나오는 방송과 아닌 방송의 타치바나의 리액션은 다소 성격이 다른데, 츠치야와 함께 나온 자리에서는 완전히 순애 캐릭터에 데레데레한 모습을 보여준다. 기모노를 입고 서로 함께 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그야말로 전설.[* 서로가 서로를 예쁘게 보는 포인트를 아는 관계이며 사진도 같이 자주 찍었기 때문에 완전히 걸작이 나왔다.] 츠치야가 이 때의 사진을 프로필로 걸어두자 타치바나가 이 때다 싶어 커플로 보이기 위해 마찬가지로 프로필을 이 때의 사진으로 바꾸었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SNS에서도 타치바나의 애정은 진하게 묻어난다. Moon 멤버 중에서 츠치야가 처음 1:1로 만나 밥을 함께 먹은 대상이 타치바나라고 한다. * [[사토 마이]] - 타치바나와 함께 대단히 귀여워 하는 관계. 다만 사토 쪽이 나이는 2살이나 많고 사토쪽에서 과감한 어프로치를 선보이기도 해서 그냥 쌍방으로 애정을 주고 받는 관계다. 츠치야가 잘 나온 셀카를 올리면 사토 쪽에서 "뭐니 뭐니, 나를 위한 선물이야?" 라고 말하기도 한다. 사토 마이 쪽에서 자신이 찍어준 사진을 츠치야가 트위터에 업로드 하자 얀데레 컨셉으로 "이것도, 이것도 내가 찍어준거야!"라는 식으로 댓글을 달기도 했다. 발언이 꽤나 거침 없는 편. 츠치야에게 자주 유혹하는 거냐며 요염하다는 말을 듣기도 하고 존재자체가 치사하다는 등 거침없는 발언으로 칭찬을 퍼붓는다고 한다. 겉으로 봐서는 사토쪽의 키가 훨씬 작다보니 츠치야가 귀여워 할 만 하다는 생각이 드는 모습. 평소 제법 덕질했다는게 알려지기도 했지만 사토와 와쿠이 유우의 첫 만남 에피소드를 통해 이것이 한 차례 더 알려졌다. 여담으로 사토쪽이 키가 더 작고 워낙 서로 편하게 대해서 거의 나오지 않는 그림이지만 실제로도 사토가 언니라서 아주 가끔 "언니니까" 같은 말은 나온다. 츠치야도 이런 말을 하는 사토를 두고는 '언니'인걸 수긍한다. * [[코미네 아미]] - 편하게 부르는 관계지만[* 처음에는 말도 별로 안 하고 조용히 있다가 한 번씩 이상한 소리를 뱉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다 보니 이젠 언니로 안 느껴진다고.] 프로젝트 내부에서 츠치야에게 있어서는 다른 멤버들도 똑같이 여기고 있듯 정신적 지주이자 발군의 실력, 경험으로 이끌어 주는 관계. 다른 멤버들도 대체로 코미네를 귀여워 하지만 늘 그 듬직함을 잊지 않는다. 아무래도 CUE!에 참가하기 전부터 나머지 셋에 비하면 [[산도리온]]의 멤버인 만큼 성우로는 더 인지도나 일이 있는 편이었어서 사적인 모임에서 코미네가 빠져있는 모습도 보이곤 하지만 절대 섭섭한 관계는 아니다. 실제로는 술을 멀리하는 츠치야가 코미네까지 묶인 네 명끼리는 술을 마시러 간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Moon멤버들끼리 놀러갔던 일인데 다들 술마셔서 그런지 상태가 안 좋아 이 뒤에 있던 CUE! 성우들간 어몽어스에서 Moon만 헤롱거리다가 제대로 못하고 빠졌다고 한다. 문제는 '''다들 기억을 못 하는 듯'''. 적어도 사토 마이는 기억 못 하고 있었다. 이것도 마츠다 사키가 알려줬던 내용을 사토 마이가 들으며 나온 이야기다. 여담으로 마츠다에 의하면 이 때 마이크 너머로 누군지는 구분이 되지 않는 목소리로 "[[막걸리]] 왔다!"가 들려왔다고. 다만 츠치야가 밝히길 친구들이랑은 아주 가끔 마셔도 Moon멤버들이랑은 앞으로 절대 안 마셔야 겠다고. 다름 아니라 멤버들의 주량에 전혀 못 따라가서 그렇다고 한다. 특히 사토와 코미네는 술관련으로 팀 내에 서로가 있어서 다행이라 말할 정도다. 코미네가 라디오에 대타로 와서 같이 술을 마신 이야기를 해줬는데 헤롱거리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다같이 놀렸더니 취기가 오른 채로 그걸 질색하는 모습도 귀여워 다시 놀린 일이라고. 츠치야는 정신도 없는데 하도 당해서 끔찍했었는지 위와 같이 발언했다. 츠치야가 단체로 놀리는 상황에 영 좋지 못 한 기억이 있음을 생각하면 동료들은 좋아해도 진심으로 그 상황 자체는 끔찍했던 모양이다.] 사석에서는 한 번도 말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코미네가 라디오에서 츠치야에 대해 이야기 하며 츠치야가 남자였다면 사귀고 싶었을 거라고 이야기 한 적이 있었다. 츠치야는 이를 듣고 상당히 기뻐했다. 츠치야가 훗날 이야기 하길, 주변인 중에서 제일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이라고.[* 누구나 주변에 노래를 초월적으로 잘 부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일본 성우계는 이게 이상한 일도 아닌데다 본인부터가 노래를 잘 부르는 편에 속함에도 코미네를 지목했다. 히에다 네네, 야마네 아야, 와쿠이 유우, 코마가타 유리 등등 츠치야의 지인 중에서도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이면 여럿을 꼽을 수 있겠지만 아무튼 츠치야에게는 코미네가 최고인듯.] * [[우치야마 유리나]] - 둘이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듯 좋은 게임 친구. 게임 말고도 제법 이야기도 나누는 편이다. 묘한 승부욕을 서로 태우기도 한다. 다만 워낙 츠치야는 물론 우치야마 쪽이 대단히 평화적인 성격이라 살짝 투닥거리는 수준이며 우치야마 쪽에서 츠치야의 반복 옆뛰기를 칭찬해주기도 했다. CUE!의 라디오 퍼스널리티 4인방이 함께 찍은 연말연초 특방에서 우치야마의 핸드볼 슈팅에 대해 골대 앞에 서있는 벌칙을 받은[* 카메라로 우치야마의 슈팅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는 역할이다.] 츠치야의 모습이 담겼는데, 츠치야는 크게 두렵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우치야마가 절대 자신을 맞추지 않을 거라는 강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우치야마도 원래 가능한 일이었지만 최대한 맞추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한다. 단적으로 두 사람의 신뢰감을 보여주는 에피소드. 우치야마는 츠치야를 '츳챠'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츠치야가 데뷔한지 얼마 안 되어 모집했던 별명에도 들어 있었는데 우치야마가 좋아서 그냥 이렇게 부르고 다닌다고 한다. 팬들 사이에서도 쓰이지만 대체로 우치야마 전용으로 인식된다.] * [[미야하라 사츠키]] - 생각보다 부각되는 관계도 아니고 둘의 호칭은 뭔가 이상하지만[* 서로 성+쨩, 이름+상으로 부른다. 다만 츠치야는 +상으로 불리는 걸 싫지 않다고 하는데, 자기만 이런 식으로 불러주다 보니 유니크한 기분이 들어서 특별해진 기분이라 오히려 좋다고 한다. 이런 본심이 너무 드러난 나머지 "미야하라쨩은 이름으로만 부르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했다가 선긋기로 들릴까봐 어버버 거리며 다르게 표현했다. 미야하라 쪽에서는 가끔 풀네임과 함께 쨩을 붙이기도 하는 편.] CUE!의 라디오를 맡고 있는 4명 중 1명의 관계이니 만큼 어느 정도는 친하며[* 실제로 4명은 제법 친한 관계라고 한다.] 함께 프로젝트 내에서 팀으로 활동하는 일도 있다.[* 봄 테마의 팀으로 본래 팀과는 다른 조합으로 움직였다.] 라디오 1회차 였을 때 츠치야가 미야하라를 두고 4명 중 최애는 미야하라 라고 밝힌 적도 있다. 다만 CUE! 말고는 이상하리만치 접점이 발생하지 않는 편. 그래도 미야하라의 집에 놀러가 게임을 한 적이 있다고. 미야하라가 츠치야에게 '게임마인'이라는 별명을 붙인 적도 있다. 함께 방송에 나와서 출연진을 칭찬하는 코너를 통해 미야하라가 츠치야를 귀엽게 보는 부분을 이야기 했는데, 입과 볼이 옆으로 늘어나듯 웃는 그 웃음이 좋다고 한다. 빈말도 아니고 아예 그 웃음을 동경하고 있다고 할 정도. * [[안자이 유카리]] - 안자이 쪽이 원체 성격이 좋아서 친해도 이상할 게 없는 관계지만 츠치야가 직접 이야기 하길 고민상담을 하기도 하는 관계라고 한다. 늦은 밤에도 깊게 들어 줄 정도라고. 나이는 CUE! 라디오 진행자 중 가장 많은 안자이지만 보이는 모습을 보면 츠치야 보다도 놀림 당하는 캐릭터에 그냥 당하는 입장. 그렇지만 드문드문 츠치야를 향한 장난기 서린 견제가 발견된다. 깊으면서 잘 눈에 안 띄는 관계지만 4인이 모두 모인 연말 연초 특방에서 츠치야가 자신이 메인인 날에 선뜻 안자이의 생일 축하[* 방송의 시기가 안자이의 생일과 맞물려 있었다. 실제로 이 방송은 츠치야의 요일이라는 느낌보다 그냥 안자이의 생일 기념 특방에 가까웠다.] 파티를 해주기로 했고 이것 저것 준비를 주도했다는 미담이 알려져 이 날 안자이의 평가도 크게 뛰어 올랐지만 츠치야도 평가가 뛰어 올랐고[* 이 자체만으로도 그랬는데, 츠치야는 이런 저런 준비가 있었고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고만 할 뿐 팬들이 칭찬하는데도 평소와 달리 전혀 생색내지 않아서 더욱 높이 평가 받게 되었다.] 둘의 우정은 더욱 두터워 졌다.[* 안자이가 트윗에서 앞으로는 이름으로 더 편하게 부르는 일이 많아지게 해 보겠다며 발전된 우정을 드러냈다.] 결국 수 개월도 가지 않아 둘의 공동 진행 방송이 생겼다. 다만 의외로 츠치야가 말하길 안자이와는 취향 등에서 다른 점이 많다고. 오히려 이렇게 다르기에 이야기거리가 있고 재미있다고 한다. * [[츠루노 아리사]] - 둘이 함께 놀러간 사진도 많을 만큼 굉장히 가까운 관계다. 츠루노 자체가 워낙 주변인들에게 평이 좋고 모두의 친구 느낌이지만 츠치야는 우정 말고도 이따금 츠루노의 그 깊이 있는 모습에 존경을 표한다.[* 실제로 츠루노는 각본가로도 활동하는데, 츠루노를 각본가로 기용해 프로젝트를 진행해본 마츠다 사키는 제법 무리한 요구도 있었음에도 요구대로 해주고 단어 하나에도 이것저것 참고하며 각본을 쓸만큼 대단하다고 밝힌 적이 있다.] 홍보 영상을 찍는 도중에도 양 옆에 선 두 사람이 깨알같이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도 여러 번 나왔으며 아예 서로 껴안고 있는 모습도 있다. 츠루노가 블로그에서 밝히기를, 츠치야는 어째선지 옆에 있다고 한다. 단순히 츠치야가 따라 붙는다는 느낌보다 정신 차리면 함께 있다고. 라디오 진행 초창기부터 츠치야는 게스트 기획이 있을 때마다 츠루노가 게스트로 오는걸 원했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최종회까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간 게스트 기획이 6번 정도는 있었다. 우치야마 쪽에서도 츠루노를 원하는 판국이니 츠루노의 대인관계가 얼마나 좋은지 단번에 알 수 있다.] 결국 츠치야GG에서 이것이 이루어졌다. 둘 다 매우 기뻐하며 즐겁게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 역시 많이 가까운 관계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 [[마츠다 사키]] - 동갑내기이자 게임 좋아하는 히키코모리로서 게임 친구 중 하나. 함께 게임 했다는 이야기도 여러 번 나왔었으며 츠치야가 라디오에서 언급 하는 비중이 다른 멤버보다 조금 더 있는 편이다. 대부분이 그렇듯 서로 별명으로 부르는 일이 많다. 에피소드 자체는 다양한 편이 아니지만 츠치야가 마츠다를 남자친구로 삼고 싶은 CUE 멤버로 이야기 하기도 하고 마츠다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작사, 노래를 맡은 곡을 업로드 하자 너무 좋다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츠치야가 유튜브 활동을 준비하며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고 하며 츠치야의 첫 유튜브 콜라보가 바로 마츠다기도 하다. * [[무라카미 마나츠]] - 원체 성격이 밝은 인물이라 츠치야와도 잘 지낸다. 함께 CUE에서 팀별 4번 멤버로 묶여 움직이는 일이 있어[* [[오가타 유우나]], [[츠루노 아리사]], [[무라카미 마나츠]], 츠치야 리오. 에피소드는 적어도 오가타 또한 츠치야가 좋게 생각하는 멤버다. 사실 셋 모두 성격이 많이 밝거나 좋기로 유명하다.] 제법 친한 관계였는데 라디오에서 게스트로 무라카미가 나온 그림을 보면 츠치야가 주늑 들 정도로 그 존재감과 예능감, 밝음이 압도적이다. 일발개그 스승이 되기도 했다. 츠치야가 어느 정도 잘 해내긴 했지만 스승인 무라카미의 잣대로는 완전히 만족스럽지 못 하다는 듯. "자기자신을 버려라"라고 조언 했다. 무라카미는 츠치야에게 애틋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기도 한데, 큐의 1st라이브에서 마지막 자기소개 시간에 츠치야는 눈물을 흘렸고 말도 바로 하기 어려워 하고 있었다. 이를 곁눈질 조차 하지 않은 채 고개를 끄덕인 무라카미는 동시에 조용히 츠치야의 엉덩이 쪽에 손을 뻗으며 토닥여 주었다. 본인은 티 안나게 하려는 것 같았지만 카메라에는 슬쩍 손을 다시 빼는 것까지 잡혔다. 참고로 '쨩리오' 라는 별명을 지은 주인공이다. * [[야마구치 메구미]] - 그다지 에피소드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제법 가깝게 언급하는 관계.[* 츠치야가 야마구치를 언급한 적은 꽤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별로 언급을 안 해서 그런지 이 둘이 친한지도 모르는 사람도 꽤 있었다.] 경력상 야마구치가 아득하게 위지만 사실 나이가 같다. 의외로 왼손잡이라거나 출신지 등 공통점도 제법 있는 편. 야마구치가 라디오 게스트로 왔을 때 처음으로 방송에서 1:1로 대화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둘 다 상당히 텐션이 높은 모습을 보여줬다. 심지어 야마구치 쪽에서 수위가 살짝 높은 이야기까지 꺼냈을 정도. * [[히에다 네네]] - 많이 언급되지는 않지만 츠치야는 히에다를 굉장히 좋게 생각하고 있으며 귀여운 포인트도 짚고 있을 만큼 덕질 중이었다. 히에다와 친한 관계인 스즈시로 사유미와 츠치야가 친해지자 츠치야를 성으로 부르는 관계에 있던 히에다는 조용히 츠치야를 찾아가 "츠치야..."하며 자기도 친해지고 싶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한다. 온센마츠리에서 만나기도 해서인지 조금씩 둘 간의 에피소드도 나오게 되었는데, 츠치야와 히에다가 가라오케에 가기로 하는 중이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제법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지 츠치야가 히에다에게 부탁한 노래들이 있다고. * [[모리야 쿄우카]] - 우치야마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 대타 퍼스널리티로 나오면서 했던 이야기 덕분에 관계가 주목 받았다. 모리야가 함께 여행을 가고픈 대상으로 지목한 게 바로 츠치야. 모리야는 츠치야를 성으로 부르지만 츠치야는 이를 듣고 매우 기뻐했다. 제법 진지하게 츠치야에게 러브콜을 부르는 모리야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츠치야는 모리야를 볼 때마다 '쿙카와(きょんかわ)'[* 모리야의 별명인 쿙과 귀엽다는 표현인 카와이이(かわいい)를 합친 것.] 라고 부르는 '''일'''을 한다고. 이후 기회가 될 때마다 모리야는 츠치야에게 지속적으로 큰 호감을 표했다. 결국 모리야가 진행하는 방송의 오프라인 이벤트에도 초대받는 등 관계를 다져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타카무라 아야카]] - 모리야의 케이스와 비슷한 편이다. 일단 만나서 사진 찍는 것은 매우 자연스럽게 하는 편. 게다가 서로 어쩌다 비슷한 옷을 가지고 있다며 트위터에서 대화하는 일도 있었다. 엮이는 일이 너무 적어서 그렇지 타카무라와의 에피소드도 있다면 있다. * [[샤니마스]]의 동료 성우들 접점이 꽤 없는 수준인 멤버도 있지만 깊은 관계도 많다.[* 그래도 시간이 많이 지나면서 당연하다는 듯 많은 동료들과 방송에서 연신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당장 호우라나이와 쉐어하우슈의 첫 콜라보 때는 본인이 이야기 했던 것처럼 낯가림으로 그렇게 잘 나서지 못 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을 보면 함께하면서 관계성이 제법 변한 것으로 보인다.] CUE! 이후로 가장 크게 확장된 관계의 장 중 하나. 같은 [[녹칠]] 멤버들도 물론 친하지만 츠치야는 이 프로젝트에 들어오면서 베프를 만났다. 여담으로 이소베 카린에 의하면 츠치야는 쿠로키 호노카와 함께 첫인상이 다소 무서운 멤버로는 탑을 달릴 거라고. * [[와쿠이 유우]] - 서로의 담당 캐릭터가 진한 소꿉친구 관계인 것도 있고 함께 방송을 진행하고 있어서 그런지 둘은 가까운 관계의 파트너 같은 느낌도 적지 않다. 함께 있어야 나오는 면모도 많고 이것이 시청자들에게 매력 포인트로 발전되기도 해서 제법 둘이 뭉치면 큰 웃음 주는 페어. 둘 다 어딘지 모르게 어벙한 부분이 있다보니 이 점도 꽤 개그 요소로 통한다. 다만 그 츠치야 조차 와쿠이의 '우주'에는 혀를 내두를 때가 있으며 농담 살짝 섞어 말하면 와쿠이의 마이페이스 짙은 상황극의 가장 큰 피해자 중 하나. 연단위로 함께해 온 시간이 길어지면서 와쿠이의 츠치야를 향한 신뢰감은 절대적인 수준으로, 츠치야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은 '''와쿠이 본인이 보증한다'''고 시청자들에게 말할 정도다. 그러나 의외로 2023년이 되도록 사적으로는 만난 적이 없다고. 이유인 즉슨 둘 다 구태여 주변인들에게 어딘가 가자고 권유하는 성격이 아닌 인도어파이기 때문. 그렇다보니 서로에게 제안하는 일도 없고 그렇지 않아도 주기적으로 만나는 사이이기 때문에 만남이 부족할 일도 없는 것이다. 오히려 이렇게 사적으로 보지 않는 것이 서로를 존중하는 방향이 되는 것. 물론 츠치야 쪽에서도 와쿠이를 매우 좋아해서 둘이 밝힌 이야기에 의하면 딱히 마중 나오기로 한 것도 아닌데 츠치야가 마중나와 멀리서부터 "유우쨩~!"이라 부르며 해맑게 다가오곤 한다고. 자세한 이야기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와쿠이 앞에서 운적이 있다고 한다. 다른 녹칠 멤버도 그렇지만 와쿠이가 선물을 제일 많이 주는 사람이라고. 서로에 대해서도 꽤나 잘 아는 편인지라 서로에 대한 것으로 방송에서 퀴즈 콘텐츠를 내면 잘 맞추거나 '평소 ~하잖아'라고 바로 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타지마 사란]] - 라이브 때 보면 둘이 같이 붙어 있거나 둘이서 쫑알대며 움직이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잠깐 허둥대는 타지마를 츠치야가 챙기는 모습도 있다. 나란히 단체 인사에서 가장 마지막에 고개를 드는 모습은 감동이면서도 웃긴 부분. 츠치야가 타지마에게 어울리는 패션을 추천해줬다는 이야기도 간혹 있다. 타지마는 츠치야를 흔한 별명이 아닌 쨩리[* 발음상 '챤리'에 가깝다. 사실 츠치야의 별명인 '쨩리오'에서 앞의 두 글자만 딴 것.]로 부른다고 하며 이걸 와쿠이가 영향 받아 똑같이 부르기 시작했다고. 제법 장난도 주고 받는다. 츠치야GG에 나와서는 타지마가 얀데레 컨셉으로[* 특정 게임을 두고 타지마에게 처음 해본 척을 했는데 중간중간 실수로 츠치야가 해본 적 있는 것이 드러나는 말을 자연스럽게 꺼내거나 '다른 여성'과 함께 했다는 듯이 이야기 하면 칼같이 정색하며''' '다른 여자아???' '''라고 말하는 레퍼토리.] 츠치야를 향한 독점욕을 드러낸 적이 있다. 실제 타지마 개인으로는 라이브 때마다 가장 상담을 많이 하는 대상이 츠치야라고 하며 츠치야는 자주 타지마에게 긴장했냐고 물어보며 걱정해주곤 한다고 한다. 츠치야는 소지품을 최대한 적게 들고 다니며 그만큼 필수품만 들고 다니려 하는데 그 중에 타지마가 준 물건이 은근히 많다는 것이 밝혀졌다. 2023년 생일날 칼같이 축하 라인을 보낸 인물 중 하나라고. * [[오카사키 미호]] - 다른 녹칠 멤버에 비하면 덜 부각되지만[* 샤니 내에서도 오카사키는 거의 톱을 달리는 커리어를 가지고 있고 그만큼 바쁘기 때문이다. 즉, 사적으로 어울려 보기가 어렵다. 라이브는 오히려 츠치야가 1번 빠졌고 오카사키가 개근이지만 라디오에서는 오카사키가 빠지는 일이 잦다. 그래도 사적으로 어울린 적이 없진 않고 녹칠 멤버 다같이 콜라보 카페에 간적이 있다.[[https://mobile.twitter.com/wakuwakuwakuiyu/status/1519213784782409728|#]]. 이 자리엔 오카사키의 소속사 동기이자 같은 샤니 동료인 [[세키네 히토미]]도 함께했다.] 오카사키 쪽에서 츠치야에게 생일 선물로 화장품을 주기도 했으며 츠치야는 다른 샤니 멤버들도 그랬듯이 오카사키의 아티스트 데뷔를 감명깊게 감상했다. 후에 이야기 하길 오카사키가 웬일로 봐줬으면 한다고 직접 말했다고. 물론 볼 생각이었을 츠치야지만 새삼 이렇게 말해준게 놀라웠다고 한다. 게스트로 나올 때 츠치야를 놀려먹는 모습을 꽤 보여준 것과는 달리 의외로 오카사키는 녹칠 내에서 정상인, 잔소리 포지션이기도 한데 츠치야에게 만큼은 약하다고. 츠치야의 응석은 받아주는 편이라고 한다. 게다가 오카사키는 츠치야의 연기를 아주 꾸준히 칭찬한다고 한다. 오카사키의 커리어나 평가, 진지한 일면을 생각하면 이는 신빙성을 갖는 평가이기도 하며 그만큼 오카사키가 츠치야를 좋게 보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라인을 먼저 보내는 일이 거의 없는 츠치야보다는 오카사키 쪽에서 연락을 굉장히 많이 한다고. 사소한 것으로도 츠치야와 있었던 일과 연관 있는 내용이면 보내온다고 한다. 정직하게 '여자애' 같아서 츠치야도 꽤나 좋아한다. 겉으로 덜 드러나서 그렇지 에피소드가 밝혀질 때마다 오카사키가 츠치야를 많이 좋아하는 것이 드러난다. * [[야마네 아야]] - '''말이 필요 없는 베프'''. 둘의 우정은 여러모로 기묘한 편이다. 본래 큰 접점은 없던 두 사람이었고 츠치야가 샤니에 들어왔을 때 야마네는 샤니의 동료가 아니었다. 1년 텀으로 들어온 관계다. 그러나 이들의 우정은 우연히 짧은 시간만에 크게 발전해 수 개월 가지도 않아서 서로의 대표적인 우정 관계 중 하나로 자리 잡는다. 서로 대화를 나누게 된 것은 우연한 기회였다고 하며 일 관련 이야기를 동료 성우들과 깊이 이야기 해본 일이 드물었던 츠치야는 신기하게도 야마네와는 그런 대화가 가능했다고 한다. 이런 부분에서 뭔가 잘 맞는다고 여겼는데 야마네 쪽에서 어느 날 트위터를 통해 "츠치야 리오씨가 세포 단위로 좋다"는 발언을 했고 둘의 관계가 크게 주목 받기 시작했다.[* 사실 둘은 알게 모르게 공통점이 있는 편이다. 츠치야는 집단 따돌림은 아니었지만 어쨋든 친구는 적게 사귀며 살아왔는데 야마네도 집단 따돌림을 심각하게 겪는 등 친구가 적었다는 건 동일. 둘 다 음악 동아리출신이라 악기를 몇 개 다룰 수 있고, 하나 씩 뭔가를 빼먹는 성격은 야마네가 더 심하긴 하지만 둘 다 있는 부분이다. 야마네의 문서에 나와있듯 언급했던 작품에 이누야샤와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 있는 것도 기묘하게 겹친다. 야마네가 여성을 덕질하는 모습은 츠치야 외에 크게 드러나지 않지만 아무튼 서로를 덕질하는 모습은 닮은꼴. 그러나 야마네는 기존에도 [[와타다 미사키]]를 스토커 수준으로 좋아한다는 사실이 있었기에 그냥 비슷한 성향일지도 모른다.] 이런 과감한 어프로치가 지나간 이후 둘은 그야 말로 베프가 되었고 팬덤에서도 베프로 꼽는 관계가 되었다. 둘이 놀러가는 일도 많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며 여러모로 접점도 잊을만 하면 발생한다. 둘 다 인생길이 외롭기도 했었다는 걸 생각 하면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관계. 오죽하면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함께 문화방송의 단기 후타라지 페어로 선정되어 한동안 같이 라디오 방송을 진행했다. 이 라디오 에서도 언급되었지만 둘이 엄청 오래 알고 지낸 사이 같아도 2022년이 밝았을 때 1년이 채 되지 않은 관계 였다는 것. 참고로 츠치야는 야마네와 동료가 되기 전 얼굴과 이름은 알고 있었다고 한다. 츠치야는 스스로 나가려 하지도, 누군가에게 가자고 권유하는 편도 아니지만[* 스스로 이야기 하기를, "주변인들은 다 알텐데 '''극단적으로 밖으로 나가지 않아.'''" 라고.] 그런 츠치야를 야마네가 밖으로 데리고 나온다고 한다. 별다른 에피소드가 전해오지 않더라도 츠치야는 일관되게 절친한 대상으로 야마네를 가장 먼저 꼽는다. * [[타나카 유키]] - 어째선지 다소 묻히는 관계지만 서로 친해지려는 생각은 다분하고 무엇보다 타나카 유키 쪽에서 츠치야에게 지속적으로 호감을 표한다. 애초에 [[스트레이 라이트]]의 멤버 3인과 녹칠 멤버들은 자주 대화를 나누는 상황이 나온다고 한다. 둘이 방송에서 대화를 나눈 모습이 나온 것은 2021년의 283페스가 처음으로, 꽤나 차분한 분위기의 대화를 보여주었다.[* 원래 츠치야 본인이 1:1로 대화하는 텐션이 이 정도라고.] 츠치야 본인은 다소 시큰둥 하지만 많은 동료 성우들이 그렇듯이 타나카 쪽에서는 츠치야의 셀카에 관심이 많아 셀카 비법을 알려달라고 하기도 했다. 좋아하는 음식이 같은 초밥이라 이 날 초밥을 먹으러 가자는 약속을 하며 더 친해지기로 했다. 여담으로 타나카는 츠치야도 그렇지만 함께 유닛 활동을 하기도 하는[* 관계로만 따지면 타나카와 야마네의 관계가 더 먼저다.] 츠치야의 베프 야마네 아야도 함께 묶어 조용히 덕질하고 있다. * [[쿠로키 호노카]] - 츠치야가 거의 절대적으로 호감을 표하는 인물. 여자애의 얼굴에 특히 호감을 갖는 츠치야가 더더욱 특히나 호감을 표한다. 물론 굳이 얼굴만이 아니라 그냥 다 좋다고. 방송에서는 다소 연이 없는 편이었지만 츠치야가 호감을 표하고 같은 해에 2번 정도는 방송에서 함께 나왔다. 사실 2019년 쿠로키도 이전에 츠치야가 소속되어있던 성극화악단에서 성극을 했던 적이 있었다. 공교롭게도 이 때는 또 츠치야가 성우로 데뷔한 딱 그 시점이다. 이 점이 친분에 작용했는지는 불명. * [[마에카와 료코]] - 서로가 모르게 서로를 덕질하던 뭔가 이상하지만 좋은 관계. 게다가 서로 좋아하는 포인트도 똑같다. 서로 서로의 목소리를 좋아한다. 우연히 같이 방송에 나와 서로의 좋은 점을 꼽았는데 놀랍게도 같은 내용이 적혀 있었다. 마에카와는 츠치야가 라이브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들에 빠져 있었고 츠치야는 마에카와의 커버 영상을 다 보고 있었을 만큼 목소리에 빠져있었다. 전후로 트위터에서 대화를 주고 받는 편은 아니지만 의외로 발굴된 관계. * [[시바사키 노리코]] - 프로젝트 내에서 최연장자 급인 시바사키와는 딱히 접점이 많지는 않다. 다만 시바사키는 츠치야에게서 지켜보고 있던 점은 있었는지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츠치야에게 사람에 맞게 다가가는 법을 잘 조절하고 아는 것 같다는 의미에서 '''전자레인지 걸'''[* 다소 생뚱맞지만 전자레인지가 무게에 맞춰 데워준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 [[이소베 카린]] - 들어보면 최악의 만남 중 하나 같은데 잘 되어가는 관계다. 물론 전부 오해에서 비롯 되었고 그다지 안 좋은 방향으로 빠지기 전에 서로 제법 친해졌지만 에피소드는 실소를 금치 못하는 수준. 샤니에 투입된 녹칠이 다른 동료들과 처음 만났던 날 츠치야가 들어갔을 때 어째선지 이소베는 손 소독제를 양손에 들고 주변에 한가득 뿌리고 있었는데 당연히 츠치야는 여기서 부터 주늑이 들 수밖에 없었다.[* 손 소독제는 말 그대로 '소독'제이기 때문에 이 상황을 네거티브하게 해석하면 불순물이라도 본 것처럼 여겨 소독제를 뿌렸다고 볼 수도 있다.] 물론 본인은 기억도 못 하는 사소한 행동. 낯을 크게 가리다 보니 낯가림과는 거리가 먼 오카사키 미호와는 차이나는 모습으로 그 쿨시크한 외견 그대로 가만히 있었는데 이소베는 이걸 보고 말도 안 걸어주는 양키인가 보다 생각 했다고(...). 담당 캐릭터가 그런 이미지인데다 캐릭터와 닮은 츠치야의 외견이 오해를 불러일으킨 대표적 케이스. 안티카 내에서 츠치야를 보고 "저건 분명 다가가기 어려운 타입"이라는 말도 나왔다고 한다. 물론 츠치야와 친해지고 나름 츠치야의 성격이 동료들 사이에서 퍼지면서 그냥 한 때의 오해로 끝난 일. 츠치야의 경우 이소베를 보고 너무 예뻐서 다가가고는 싶었는데 반대로 너무 예쁜 나머지 다가가지 못 했다고 한다. 함께 온센에서 라디오를 진행하고 나서는 점점 친해지고 있으며[* 퐁 포코 퐁이 시작됐던 시기가 샤니의 2nd라이브, 3rd라이브 투어가 있던 시즌이기에 투어만 해도 6번이나 현장에 모이게 되었고 이렇다보니 자주 만났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소베 개인의 방송에 츠치야가 게스트로 오던 날 처음 만났던 이야기를 풀면서 서로 박장대소를 터트리기도 하고 즐겁게 방송을 진행했다. 심지어 인맥도 많은 이소베가 생일기념 행사에 츠치야를 불렀다. 츠치야는 오래된 관계도 아니고 라디오를 통해서야 친해진 자기가 불려서 놀랐다고. * [[미네다 마유]] - 동갑내기인게 조금 부각되는 관계지만 에피소드 자체는 적다. 그렇지만 드문드문 언급하는 인물이며 츠치야가 트위터에서 날잡고 덕질한 적이 있기도 하다.[* 서로 같은 나이라며 소소한 대화가 오가던 트윗이 츠치야의 덕질로 번져가고 급기야 "다마유(미네다의 별명)가 너무 귀여워요"라고 팔로워들에게 칠방팔방 소문내듯 말하는 지경까지 갔다. 참고로 이 이야기는 서로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말을 주고 받으며 끝났다.] 츠치야의 말에 의하면 미네다 쪽에서 장난 치는 일도 있다는 듯. 서로는 성으로 부른다. 라이브에서 코너를 통해 미네다가 츠치야의 사진을 찍어줄 때를 보면 역시나 친구는 친구이며 이후 서로 보이는 모습도 친구라는 걸 알 수 있게 해준다. 야마네까지 셋이서 라이브 끝나고 바로 여행을 떠난 적이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시기, 공개한 사진이 아직 해가 지지 않은 시간대인 것을 보면 2022년 반남페스때로 보인다.] 미네다가 츠치야의 집에 다녀간 적도 있다고. * [[코노 히요리]] - 2022년 이전까지는 크게 주목 받은 관계는 아니었고 2021년도 코노의 생일 방송에 게스트로 초대된 정도였으나 2022년도에 라이브에서 함께 합을 맞출 일이 생기면서 본격적으로 주목 받았다. 츠치야 스스로는 일련의 일들로 '''혼자만의 생각 일지 모르지만''' 친해졌다 생각한다며 코노와 제법 가까워 진 듯 언급했고 역시나 둘이 찍은 사진도 제법 생겨났다. 늘 텐션 높은 코노의 트윗은 당연히 츠치야에 대해서도 '!' 연발. 얼마 가지도 않아 츠치야의 방송에 코노가 게스트로 불렸으며 방송의 재미를 제대로 띄워 올려서 호평 받았다. * [[스즈모토 아키호]] - 드문드문 은근히 엮여온 편이지만 오금(...) 이야기 말고는 이렇다 할 에피소드가 없었는데[* 콜라보 방송으로 2번이나 같이 방송을 진행한 적도 있었으나 하필 첫 콜라보 때는 츠치야가 낯을 가리고 있던 시절이라 이렇다 할게 오금 정도였다.], 스즈모토가 츠치야의 공식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친근하게 지내는 관계임이 드러났다. 관계성 변화를 볼 수 있는 대상이기도 하다. 알게된 지 얼마 안 되었던 시점에선 오금을 보여주자 츠치야가 당황해서 웃는 것 말고는 반응을 못 하는 것을 볼 수있는데 2023년 시점엔 둘이 방송에서 매우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였다. * [[스가누마 치사]] - 스가누마가 천사같은 성격으로 유명한지라 츠치야의 생일축하 메세지를 남겨줬지만서도 그렇게까지 친한 관계로는 꼽히지 않았었다. 그러나 2023년 들어 샤니5th 때 갑자기 둘이 이런저런 컨셉으로 사진을 많이 찍으면서 둘이 가까워 졌다는 것이 제법 드러났고 이전부터 스가누마와 게스트 출연으로 접점은 있었으나 이때부터 좀 더 직접적으로 접점이 많이 생겨 스가누마의 생일방송에도 초대 받게 되었다. 스가누마에게 츠치야는 '헤헤헤'하고 웃는 이미지라고(...).[* 이렇게 소개한지 얼마 지나지않아 츠치야가 헤헤헤하고 웃으면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래저래 게임도 같이 하고 친하게 지내고 있다. 스가누마가 은근 츠치야의 트윗에 덕질 코멘트를 많이 달고 다니는 편이다. * [[유이나 미즈키]] - 유이나의 SNS가 2023년 여름되어서야 생겼고 그 이전까진 접점도 거의 드러나질 않아서[* 셀카를 같이 찍었고 츠치야가 한 번 [[유코쿠 키리코]]P를 표방하며 샤니의 동시시청에 참여했던 정도. 라이브 말고는 둘이 같이 방송에 나온 적도 사실상 없었다.] 실질적인 관계는 언급된 바 조차 찾기 힘든 수준이었으나 스가누마와 게임을 하면서 같이 했던 인물로 유이나가 언급되었고 이전부터 서로 게임으로 유명한 성우였던 지라 나름 관계를 적당히 이어왔으리라는 예측이 존재는 했었다. 직접적으로 드러난 것은 츠치야의 공식 채널 생일 방송에 유이나가 게스트로 출연한 것이 시작. 그러나 드러난 것이 거의 없었던 것과는 달리 서로 매우 즐겁게 방송을 진행했고[* 흔히 생각하는 여성의 텐션 높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내내 웃음바다였다. 암만봐도 서로 하하호호 해온 기간이 어느 정도는 되어 보이는 수준. * [[타메가이 하나]] - 얼마 알려지지 않은 츠치야의 데뷔 전 동료 성우들과의 관계. 동시에 양성소가 없는 오사와 소속인 츠치야의 성우 준비 과정에 대해 들어 볼 수 있게 해 준 인물이다. 함께 성우를 준비하던 클래스에서 동갑내기가 둘 뿐이라 친해졌다는 에피소드가 있으며 타메가이가 츠치야를 방송에 게스트로 부르기도 했다. 트위터에서 대화를 많이 나누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대화를 나눈다. 제법 성우계에서 서로 데뷔 전 부터 이어온 관계이다 보니 부각은 안 되도 확실히 친하다. 친구 정도가 아니라 다른 성우 친구들은 직장동료 느낌도 같이 든다지만 타메가이 만큼은 실친 느낌이 더 강해서 상당히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대상이라고. 여담으로 한 번 타메가이의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뒤 타메가이의 신규 방송 1회의 게스트로 초대 되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타메가이가 첫방을 코앞에 두고 코로나-19에 걸리는 해프닝이 있었다. 타메가이의 회복 이후 만나서는 즐거운 모습을 보였고 둘이 고3 때 처음 만났다는 것도 밝혀졌다. MOIW라이브에 같은 날 출연하게 되어 드디어 라이브에서 같은 무대에 서게 되었는데[* 아쉽게도 단체곡 말고는 엮이지 않았다.], 처음 전문학교에 다니던 시절만 하더라도 이런 날이 올줄은 몰랐다고 하며 같이 사진을 찍고는 과거를 떠올렸다. * [[스즈시로 사유미]] - 온센마츠리에서 츠치야가 직접 러브콜을 부르며 친해졌다. 전부터 친해지고 싶었다는 츠치야는 공개적으로 이를 밝히고 관계를 시작한다. 이후 사진도 같이 찍고 스즈시로가 츠치야를 게스트로 초대해 친해지는 발판을 마련했는데 순식간에 서로 편한 호칭으로 발전했다. 사실 츠치야가 러브콜을 부른 시점에서 알 수 있듯이 둘 간 겹치는 주변 성우가 적지 않다. * [[타네다 리사]] - 같은 소속사 선후배 관계지만 경력이나 나이나 차이가 나고[* 츠치야는 타네다를 보고 팬심도 팬심이지만 급이 다르다는걸 느끼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회사에서 볼 일이 적어져 많이 만난 적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름 알려진 성우들 중에서는 거의 유일한 오사와 내 츠치야와 관계가 언급된 성우. 타네다 쪽에서 먼저 자신의 라디오에서 츠치야를 언급했으며 이를 듣고 츠치야는 고마워하며 앞으로 대화 하려 노력 해 보겠다고 이야기했다. 어쨋든 타네다 쪽에서도 후배와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하기도 해서 둘의 이야기로 보면 좋은 선후배 관계다.[* 이 시점인 20년 10월 즈음까지 타네다와 이야기 해본건 1번 뿐이었다고.] 유독 츠치야가 오사와 내에서 접점이 없다보니 부각되는 편이다. 기수가 더 가깝고 주변에 겹치는 인간관계도 많은 [[시마부쿠로 미유리]]조차 츠치야의 입에서 이름이 나온 적이 없다.[* 시마부쿠로는 스즈시로는 물론 안자이 유카리와도 놀러다닐 정도로 친분이 있다.] 2022년 들어서는 온센마츠리에 함께 참가하게 되어 마침내 공동출연이 성사되었다. 방송 내에서 큰 접점은 없었으나 타네다가 츠치야를 좋게 바라보고 있음은 확실해진데다 둘이 투샷도 남겼다. 타네다가 좋아하는 공룡을 접점으로 대화를 나눠볼까 하는 이야기를 자신의 방송에서 꺼내기도[* 공룡을 잘 알진 못 해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2023년 온센마츠리에서도 같이 출연했는데, 타네다와 이야기를 잔뜩 나누었다며 투샷을 올렸다. * [[노토 마미코]] - 수록현장에서 어려움이 있었냐는 질문에 답하던 중 처음 경험 해 본 수록 현장에서 노토가 츠치야를 도와주었다고 한다. "처음이지?"라고 말하며 이것저것 알려주었다고. 이는 타네다 이후 거의 나오지 않던 선배와의 일화이다. 덧붙여 오사와의 선배들은 대체로 다 착하다고 이야기했다. * [[코마가타 유리]] - 이소베 카린과 함께 셋이서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엮인 관계. 사실상 같은 아이마스 성우라고 해도 접점이 발생하리라고는 여기기 어려운 인물이었다. 이소베 카린도 같은 샤니였으니 접점이 발생할만 했지만 코마가타는 밀리라서 좀 달랐다. 나이나 경력의 차이가 있는 편이고 키가 크며 혼혈이라 분위기가 남다른 코마가타를 보고 처음엔 긴장했지만 예쁜 언니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트위터에서 대화가 오고 가는 편은 아니지만 라디오를 진행하면서는 츠치야의 텐션이 제법 살아있는 것으로 알 수 있듯이 어느덧 괜찮은 선후배 동료 관계다. 직접 코마가타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보면 굉장히 스스럼 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친근한 대상인 걸 느낄 수 있다. 굉장히 착하고 존경스럽다고. 반대로 코마가타도 츠치야를 상당히 인정하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온센에서 진행되는 라디오의 인선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츠치야가 솔로 라디오를 데뷔초부터 진행했고 여러 성과를 냈기 때문이었을 거라고 언급했다. 실제로 츠치야의 방송에 코마가타가 게스트로 왔을 때를 보면 코마가타가 츠치야를 상당히 잘 받아주고 귀여워하는 모습이 보인다. 츠치야도 진심으로 편하게 대하고 있는 것이 보일 정도.[* 게임을 하며 츠치야가 구해달라고 허둥해도 여유롭게 미소를 짓고 있으며 츠치야가 긴장하고 있거나 상대방을 어려워 하면 절대 하지 않을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보인다.] * [[아사카(가수)|아사카]] - 가장 기묘한 우정의 관계. 둘이 본격적으로 친구가 된 계기 때문이다. 아사카는 성우계에 무수히 많은 친분을 가지고 있지만 유독 츠치야와의 관계는 기묘함이 담겨 있는 편이다. 츠치야가 현재의 트위터 계정을 쓰기 전 시점이 둘이 친구가 된 시점이며 이 때의 아사카는 학창시절.[* 21년 기준 6년전이라고 하니 츠치야도 아사카도 둘 다 꽤나 어렸던 시점.] 친구의 친구 정도 관계로 딱히 아는 것은 없던 사이였으나 팔로우를 잘 못 했다가 접점이 생겼다고 한다. 이후 넷 친구라 칭하다가 함께 셀카를 찍으며 리얼친구로 발전했다고 친분을 알린 바 있다. 재미있는건 둘이 만난 적은 없었다고 한다. 넷 친구라 불렀던 건 이 때문. 하는 게임이 같다는 접점도 있었으나 서로 플랫폼이 달라 이 마저도 큰 접점은 되지 못 했다가 실제로 만나면서 리얼친구가 된 것이다.~~히키코모리식 우정 1스택~~ 트윗도 주고받는 두 사람의 친분에 신기해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기에 상당히 기묘함을 풍긴다. 츠치야의 방송에 아사카가 게스트로 나왔을 때가 몇 없는 현실 만남이었는데도 상당히 친근한 모습을 보였고 서로 높은 텐션을 보여주었다. 그 뒤로도 츠치야가 직접 아사카의 라이브를 보러 갔다고 밝히기도 하는 등 제법 우정을 느낄 수 있는 편. * [[아마가세 무유]] - 굉장히 뜬금없이 밝혀진 관계인데 둘이 친구가 된 경위 부터가 대단히 기묘하다. 우선 둘의 관계를 표명하는 말은 '그냥 게임 친구'. 진짜로 게임하다가 사귄 게임 친구인데 알고보니 성우였고 알고보니 V튜버 였다고. 이 사실은 츠치야의 생일 방송에 아마가세가 게스트로 초대되며 알려졌다. 반대로 츠치야도 아마가세의 라디오에 게스트로 초대되었고 이 후의 모습을 보면 나름 트위터에서 대화를 주고 받는 일이 종종 생겼다. 공개적인 교류는 크게 안 보여도 같이 지속적으로 게임을 했다고 밝힌 적도 있다. * [[요나이 유우키]] - 겉으로 드러난 것은 거의 없고 요나이가 츠치야의 생일 축하 코멘트를 남긴 정도지만 츠치야의 성우계 관계에서 드물게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남성 성우다. 참고로 요나이 쪽에서 츠치야를 꽤 편하게 부른다. * [[와시자키 타케시]] - 21년도 22년도에는 텐신 무카이와 엮이는 경향이 더 있었으나 23년도 들어서는 와시자키와 엮이는 일이 더 많다. 일명 '샤니아재'라고 불리는 와시자키인지라 어느 정도 지켜보는 관계이기도 했다.[* 사실 온센마츠리로 알아챌 수 있지만 같은 현장에서 일단 일해본 적이 있긴 했다.] 23년도 온센마츠리가 기존과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면서 신인 성우들에게 줌이 상당히 많이 갔는데, 이때부터 제대로 엮여서 이후엔 구레파 이벤트에 초대받기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요나요나 11월 퍼스널리티에도 선정되는 등 츠치야의 인지도를 더 폭넓게 넓혀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